아모레퍼시픽 방판사업부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모레 카운셀러와 함께 ‘아동건강 이음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은 결식으로 인해 고른 영양섭취를 못하는 성장기 아동에게 사랑의 도시락과 큐브미 키즈 제품을 지원하는 활동. 아동 성장을 돕고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착한 소비&기부 캠페인이다. 10월부터 1년간 판매한 큐브미 키즈 라인 제품 수익 일부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후원해 결식아동의 끼니를 지원할 예정이다. 12월에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부산·대구·대전·광주로 이어지는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활동을 전개한다. 이 활동에는 아모레 카운셀러·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고 큐브미 키즈 제품을 결식아동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늘(18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결식아동 실태와 지원 현황’ ‘아동에게 건강기능식품이 필요한 이유’ 등을 주제로 유튜브 ‘카운셀러 TV 방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방판사업부는 지난 5월에도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올리브영이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올리브영은 5일 소녀교육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열었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함께 국내 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보호종료아동은 보육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만 18세 이상 청소년을 말한다. 이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올리브영은 6월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으로 서울·경기 아동복지시설 고3 청소년 200명에게 교육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보호종료아동 지원을 확대한다. 서포터즈 1기는 대학생 16명과 보호종료아동 4명으로 구성했다. 대학생 4명과 보호종료아동 1명이 팀을 이룬다. 각 팀은 보육시설 청소년에 대한 사회 인식을 바꾸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외 소외 계층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도록 돕겠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꾸준히 늘려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