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육군사관학교에 손소독제 6천3백개를 기부했다. 아프로존 손소독제는 KP 규격 에탄올 70%를 함유했다. 살균력 99.9%를 갖춰 손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알로에 추출물이 들어 있어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은은한 플로럴 향이 상쾌함을 전한다. 이 제품은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의 시험에서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나는 육군사관학교 장병과 교수들에게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살피고 후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육군사관학교 발전기금 재단법인 이사다. 2015년 육사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육군사관학교 발전에 힘쓰고 있다.
아프로존 루비셀 프로텍션 퍼퓸 세니타이저는 휴대용 손 소독제다. 알로에‧녹차‧상백피 추출물이 손을 촉촉하게 가꿔주고, 유해환경에 지친 피부를 보호한다. KP 규격 에탄올 70%를 함유해 식약처가 의약외품으로 허가했다.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의 임상시험을 거쳐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을 99.9%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 이 제품은 △ 부드럽고 중성적인 향을 담은 ‘그린 머스크’ △ 레몬‧꽃 향이 어우러진 ‘스윗 플로럴’ 등 두 가지로 나왔다. 겔 형태로 이뤄져 손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 말랑말랑한 젤리를 닮은 용기 디자인은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30-1081872)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