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가 어성초 100 세럼‧크림‧아이크림‧토너를 선보였다. 어성초 100 제품은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제주산 어성초 원료를 저온 용출법으로 100시간 추출했다. 이를 100시간 숙성해 어성초 본연의 효능을 극대화했다. 피부에 산뜻하게 수분을 전달해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약산성 처방으로 자극 없이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옥수수 껍질과 병풀 추출물을 업사이클링한 Antich를 함유했다. Antich는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가려움증 완화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성분이다. 어성초 100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았다.
비보존헬스케어(대표 오동훈‧한재관)가 화장품 브랜드 ‘오겟’을 선보였다. 오겟(O!GETi)은 어성초 라인 △ 블레미쉬 토너 △ 블레미쉬 세럼 △ 블레미쉬 토너 크림 △ 시트 마스크 △ 클렌징 오일 패드 5종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어성초와 피부 진정 특허 성분인 Multi Ex BSASM Plus™를 담았다. 민감한 피부를 다스리고 수분을 공급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해 전 제품 무자극(0.00%) 인증을 받았다. 오겟 어성초 클렌징 오일 패드는 안자극 대체 임상에서 눈에 대한 비자극도 확인했다. 비보존헬스케어는 지난해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이탈리아‧홍콩에서 온라인 개최한 글로벌 뷰티 전시회 위코스모프로프(WeCOSMOPROF)에 참가했다. 미국 아마존 입점에 이어 글로벌 대형 유통사 TJX와 계약을 맺었다. 비보존헬스케어 측은 “오겟은 피부 고민을 상담해주는 친구 같은 브랜드다. 국내는 물론 미국 시장을 겨냥해 제품을 개발했다. 글로벌 뷰티 감성에 맞춰 눈에 띄는 컬러와 큰 텍스트로 패키지를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해 아마존에 진출한 스킨케어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후속 라인을 출시해 뷰티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
코로나19가 스킨케어 제품 순위까지 영향을 미쳤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일상화된 실내 생활은 피부 건조증을 불러왔다. 진정 보습에 강한 ‘어성초’가 피부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레페리가 2월 유튜브 뷰티 채널 421개에 소개된 864개 브랜드, 1,149개 스킨케어 제품을 분석했다. ‘어성진정크림’으로 불리는 ‘클루시브 컨디션 릴렉싱 크림’이 크림 부문 1위에 들었다. 어성초 추출물과 골든실크가 들어 있어 예민한 피부를 다독인다. AHC와 뷰티 크리에이터 에바가 만들었다. 헤이네이처 ‘어성초 스킨 2세대’는 스킨‧토너‧로션 부분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내놓은 1세대 제품에 비해 어성초 추출물을 세배 늘려 진정 효과를 높였다. ‘코스알엑스’ 브랜드 1위 ‘헤이네이처 스킨’ 제품 1위 코스알엑스는 1월에 이어 2월에도 베스트 브랜드에 올랐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제품 ‘풀 핏 프로폴리스 시너지 토너’, ‘원 스텝 패드’ 등이 주목 받았다. △ 달바 △ 구달 △ 얼라이브랩 △ 아이소이가 뒤를 이었다. 뷰티 크리에이터가 뽑은 스킨케어 제품 1위부터 3위는 △ 헤이네이처 어성초 스킨 2세대 △ AHC 슈레피 클루시브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에센스’ 더블 에디션 기획세트는 △ 에센스(150ml) 2개 △ 수분 크림(50ml) △ 멀티 화장솜으로 구성했다. 맑은 어성초 진정 에센스는 제주 어성초 추출물을 97.5% 함유해 민감 피부를 관리한다. 스킨 팩이나 미스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수분 크림’ 기획세트는 크림(75ml)과 에센스(31ml)가 들어있다. 크림 용량을 50% 늘려 가성비를 강화했다. 민감한 피부를 달래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