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이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나섰다. 뷰티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자원 순환을 촉진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 회사는 2021년부터 ‘지속가능한 메디큐브’ 캠페인을 열었다. 공병 1개당 적립금 300원을 지급한다. 이는 소비자의 자발적 환경보호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3월까지 회수된 공병은 총 4만 개다. 지급한 적립금은 1천2백만 원을 넘어섰다. 수거한 공병은 재활용해 환경 오염을 줄이고 있다. 에이피알은 완충재도 친환경 소재로 바꿨다.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상자 등을 완충재로 사용한다. 일부 제품 패키지에 소이 잉크와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 포장재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삼림 자원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비건 제품을 개발해 가치소비 확산에 힘쓴다. 에이프릴스킨은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화장품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했다. 에이피알은 사내 텀블러 사용을 권장한다. 임직원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며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한다. 에이피알 관계자
글로벌 D2C 유통과 뷰티 디바이스의 폭발력을 기반으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주)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유가증권(코스피)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 유니콘 기업으로서 상장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지난 2014년 10월 설립한 (주)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와 코스메틱 브랜드들을 기반으로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을 지향한다. 이미 1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가진 유니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하 에이지알)을 론칭하면서 가히 폭발 성장세를 달리기 시작했다. 2021년 매출액 2천591억 원·영업이익 142억 원을 기록한 후 지난해에는 매출액 3천977억 원·영업이익 392억 원을 돌파, 주목을 받았다. 올해 상반기에만 영업이익 480억 원을 기록,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규모를 훌쩍 뛰어넘었다. 실적 성장을 반영한 기업가치 역시 빠르게 높아졌다. 올해 3월 7천억 원 대 프리IPO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자마자 6월에는 CJ온스타일로부터 기업가치 1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다. (주)에이피알이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할 경우 지난해 유니콘 기업을 졸업한 쏘
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포함한 2021년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특히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0억 원(17.8%)이 성장한 800억 원의 분기 매출은 역대 최대 수치다. 에이피알은 이같은 4분기 대약진을 통해 올해 경영실적 역시 호조세를 보일 수 있으리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에이피알의 4분기 매출 상승세는 스트릿 패션 트렌드를 정확하게 짚은 ‘널디’(NERDY)의 성장과 함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내놓은 바이오·뷰티 디바이스 등 서브 카테고리 브랜드가 자리잡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포맨트·에이프릴스킨·글램디 바이오까지 성장 가도 지난해 에이피알은 전 분기에 걸쳐 전년 동기간 대비(QoQ·Quarter on Quarter) 매출 성장을 시현했다. 주력 브랜드 이외에도 의미있는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다. 퍼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멘트’(Forment)는 새로운 향 3가지를 출시, 안정성있는 브랜딩을 지속하고 있다.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Aprilskin)은 역시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 대비할 수 있는 모공케어와 저자극&고지속성 쿠션 등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너뷰티&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3일 화장품 ODM기업 노디너리에 지분 17%를 투자했다. 이 회사는 노디너리에서 발행한 신주 3천3백주를 인수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에이피알은 이번 투자를 통해 제품 R&D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혁신제품 개발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뷰티시장을 선점할 전략이다. 에이피알은 노디너리에 화장품 개발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 프리미엄 화장품을 제조하고 과학적인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노디너리는 2020년 ‘연구개발 중심 제조사’를 표방하며 출범했다. MZ세대에게 통하는 제형을 개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에이피알 대표 제품인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2020년 기준 2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 메디큐브 슈퍼시카 워터인 토너 △ 에이프릴스킨 콜라겐 펩타이드 플럼핑 세럼 등도 제조했다. 노디너리는 기능성 화장품 분야에서 제조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이피알은 ‘고객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케어하는 뷰티 솔루션 플랫폼’을 내세웠다. 2020년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설립했다. 전 제품에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하며 품질력을 입증하고 있다. 품질 역량을 높이기 위해 스킨랩(Skin Lab) 전문 부서를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올 상반기 매출 1천182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해 상반기보다 16% 이상 증가한 규모다. 이 회사는 메디큐브‧에이프릴스킨‧포맨트 등 뷰티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메디큐브는 지난 해 천억 브랜드로 올라섰다. 중주파 주름개선 기기 ‘에이지알’(Age-R) 등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매출을 확대했다. 자연주의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스킨케어 품목을 늘렸다.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포맨트는 여성‧젠더리스 퍼퓸을 잇따라 발매했다. 해외 명품 브랜드가 주를 이룬 30대 향수 시장에서 K-향수의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에이피알은 온‧오프라인 옴니 채널을 강화하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국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다져온 디지털 DNA를 글로벌 시장에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이 회사는 싱가포르 대만 일본 중국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 법인을 설립했다. 이에 힘입어 올 올 상반기 해외매출은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에이피알은 올해 해외 20개국에 신규 진출할 계획을 세워놨다. 프랑스 영국 호주 등에 현지법인을 세우고 공식 온라인몰을 론칭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온라인 매
글로벌 뷰티&패션 D2C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뚫고 매출·영업이익 등 주요 경영지표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구가했다. 에피알은 “팬데믹으로 인한 전 세계의 소비지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 2천199억 원, 영업이익 144억 원 등 역대 최고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히고 “온라인 자사몰 중심의 D2C 비즈니스와 지난 2019년부터 적극 공략한 해외사업 분야에서의 성과가 돋보였다”고 자평했다. 급변하는 뷰티 트렌드 대처에 성공 에이피알이 지난달 말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 매출액은 2천1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성장률을 보였다. 코스메틱 브랜드(메디큐브·에이프릴스킨·포맨트)에서 44%, 패션 브랜드(널디)에서 51%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4년 창립 이후 연평균 230%를 웃도는 성장세다. 에이피알은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한 뷰티 트렌드 변화에 대처하는 데 성공했다.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트러블로 인해 피부 케어·진정 제품군이 각광받는 상황을 포착했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의 선전이 돋보였다는 분석이다.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이 각각 62%와 38%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각 브랜드의 대표
글로벌 생활문화 D2C기업 (주)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설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보호 중인 입양대기아동 위탁가정과 한부모 가정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주)에이피알이 운용하는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의 대표 스테디셀러를 포함, 1억 원 상당의 피부관리 제품과 장난감. 서울·경기지역 위탁 가정과 한부모 가정 700여 곳에 전달한다. 관련해 김병훈 대표는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알려주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상처받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는 위탁가정 어머니들,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으로 자녀를 품어주는 한부모가정 어머님들과 함께 행복하게 자라날 아이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의 이번 기부는 ‘쉐어링 오퍼튜너티’(Sharing Opportunity)라는 나눔 철학에 따른 결정. ‘꼭 필요한 곳에 나눔과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 따라 그간 나눔활동을 지속 전개해왔다. 지난 2020년 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에이피알 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해 18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말에도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을 위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피부관리 제품
글로벌 뷰티&패션 D2C 기업 (주)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자회사 에이피알패션의 합병을 결정했다. 오는 3월 31일 경 마무리할 이번 합병을 통해 에이피알패션은 (주)에이피알에 흡수, 소멸되면서 (주)에피알의 뷰티&헬스케어·패션 브랜드(에이프릴스킨·메디큐브·포맨트·글램디·널디)로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주)에이피알 측은 관련해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해 브랜드 간 시너지를 더하고 보다 안정감있는 운영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지난 2014년 창립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주)에이피알은 국가대표급 ‘언택트’ 형 기업으로 꼽힌다. 온라인 몰(자사 몰) 중심의 D2C(Direct to Customer) 전략을 전개, 미국·중국·일본 등을 중심으로 전 세계 7국가에 진출해 있는 (주)에이피알의 2020년 매출은 2천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에 의한 경제 상황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주)에이피알이 이 같은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은 철저하게 고객중심으로 향해 있는 마인드에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Advance People’s Real life’의 머릿글자를 따서 결정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2일 에이프릴스킨과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예리는 무결점 피부와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을 뽐냈다. 강렬한 붉은 입술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예리가 들고 있는 제품은 에이프릴스킨 픽싱 쿠션이다. 공기처럼 가벼운 세범 입자가 유분을 잡아 피부를 보송하고 매끈하게 연출한다. 흐트러지기 쉬운 여름 메이크업을 고정시키고 오래 유지한다.
에이프릴스킨이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를 모델로 발탁했다. 예리는 화보에서 무결점 피부와 음영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에이프릴스킨 ‘매직스노우쿠션 3.0’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매직스노우쿠션 3.0은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기록한 스테디셀러다. 수분 세럼이 들어 있어 촉촉한 밀착 커버력을 제공한다. 또 피부 잡티를 가려 도자기 피부를 완성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기능 저자극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이프릴스킨과 감각적인 이미지를 지닌 예리가 만났다.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브랜드를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당근 성분...피부결·톤 관리 에이프릴스킨 리얼 캐롯 블레미쉬 클리어 세럼은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당근씨 오일이 민감해진 피부결을 진정시켜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들어 지성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주산 당근즙과 피부 친화력이 높은 당근 단백질이 들어 있어 피부에 영양과 생기를 전한다. 또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톤을 환하고 생기있게 관리한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임상과 비(무)자극성 시험을 마쳤다.
메이크업 잔여물 제거·피부 결 관리 에이프릴스킨 퍼펙트 워터 핏 수정화장패드는 무너진 메이크업을 단 한 장으로 촉촉하게 닦아준다. 뭉침이나 각질 부각, 다크닝 등으로 망가진 메이크업을 수정해 갈라짐 없는 모찌 피부로 만든다. 저자극 식물성 메이크업 부스팅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하고 피부결을 케어하는 엠보면과 식물성 메이크업 부스팅 성분이 함유된 저자극면 등 2가지 원단으로 구성됐다. 피부 안정성 시험을 거쳤으며 EWG 그린 등급 성분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