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화장품 1천541개 생산’ 코스맥스 차이나와 코스맥스 광저우법인을 통해 코스맥스가 중국 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화장품 수가 월 6천8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를 분 단위로 환산하면 이 같은 결과가 나온다. 글로벌 화장품 1위 브랜드 로레알그룹을 비롯해 중국을 대표하는 퍼펙트 다이어리(完美日记), 화시즈(花西子) 등 현지 약 300여 고객사가 코스맥스의 생산 규모에 대한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코스맥스차이나는 중국 시장에서 지난 10월을 기준으로 월간 화장품 생산량 5천400만 개를 달성, 중국 내 단일 공장 기준 최대 생산량을 기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지난 2004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코스맥스차이나는 2014년에 월간 생산량 1천만 개를 돌파한 이후 지난 2018년 3000만 개, 그리고 다시 3년 만에 월 5천만 개 생산을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빠른 극복…‘보복 소비’ 본격 추세 최근 중국은 소위 ‘보복 소비’가 폭발하면서 소비재 시장이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반기 중국 화장품 소매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고 수요가 다소 둔화되고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프로야(珀萊雅)·화시즈(花西子)·컬러
코스맥스광저우 이상인 부사장 등 16명 승진·이훈식 이사 등 임원 4명 선임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코스맥스비티아이 이병만·코스맥스광저우 이상인·코스맥스R&I센터 박명삼·코스맥스바이오 진호정·뉴트리바이오텍 이병주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코스맥스비티아이 신윤서·이종석 상무는 전무로, 코스맥스 박천호·서은주·홍장욱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코스맥스 전략마케팅담당 이훈식·법무담당 전용석·품질관리담당 김선철·코스맥스USA 김은정 이사 등은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코스맥스그룹은 올해 지난해보다 약 40% 성장한 1조8천억 원대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 코스맥스비티아이 △ 부사장 이병만 △ 전무 신윤서·이종석 ■ 코스맥스 △ 부사장 박명삼 △ 상무 박천호·서은주·홍장욱 △ 이사 이훈식·전용석·김선철 ■ 코스맥스차이나 △ 상무 김기선 ■ 코스맥스광저우 △ 부사장(총경리) 이상인 ■ 코스맥스USA △ 이사 김은정 ■ 코스맥스바이오 △ 부사장 진호정 △ 상무 정현묵 ■ 뉴트리바이오텍 △ 부사장 이병주 △ 상무 김세혁·김용범·임재연·권순구 <이상 20명, 2019년 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