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디지털 서비스 ‘바로스캔’을 선보였다. 바로스캔은 화장품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토니스트리트 앱 바로스캔 기능으로 제품 가격표 QR코드나 바코드를 스캔하면 제품 정보를 알 수 있다. △ 제품 사용법 △ 전성분 △ 상품후기도 제공한다. 토니모리는 이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매장에 QR 존을 별도 설치했다. 오는 8월 매장 전 제품 가격표에 QR코드를 삽입해 매장별 실시간 할인정보도 제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소비자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정보를 확인하도록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했다. 디지털 혁신 기술을 활용해 쇼핑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토니모리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과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창립 14주년을 맞아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강화했다. ‘고객과 함께하는 디지털 파워 No.1 뷰티헬스 플랫폼 기업’을 내걸고 변화를 모색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TOMAS 개발 토니모리는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 ‘TOMAS’를 구축했다. TOMAS(Tonymoly Analytics)는 고객‧제품‧판매활동 자료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토니모리 전 직원이 쉽게 접근하도록 간결한 기능과 UI를 갖췄다. 채널별 고객의 특성과 팔림세 등을 제공한다. TOMAS는 마케팅과 고객전략 수립을 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평가다. AI 기반 개인화 추천 서비스 ‘토니스트리트’ 토니모리는 공식 온라인몰 토니스트리트를 개편했다. 고객 맞춤형 제품가 콘텐츠를 추천하는 등 개인화에 초점을 맞췄다. AI기반 개인화 추천 기능을 비롯해 소비자 중심 쇼핑환경을 만든 것이 특징. 토니스트리트는 사용자의 실시간 활동 데이터를 참고해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한다. 챗봇으로 실시간 상담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토니모리 외 다른 브랜드를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랑방‧불가리 등 향수 브랜드와 제스파‧바비리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