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든이 2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이 매장은 ‘포지티브 바이브’를 주제로 꾸몄다. 건강한 피부가 긍정적인 변화를 만든다는 의미에서다. 우리의 내일과 주변환경을 밝히는 ‘스킨 포지티브’를 제안한다. 1층에선 개인별 피부 고민과 표정을 분석한다. 피부가 좋아지면 일상이 어떻게 바뀔지 체험할 수 있다. 2층은 포지티브 바이브를 찾고, 공유하는 공간이다. 토리든 제품을 피부에 발라보며 변화를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토리든은 방문객에게 꽃을 선착순 선물한다. 네이버로 미리 예약하면 모델링팩 2종을 제공한다. 모든 방문객에게 다이브인 세럼과 셀메이징 비타C 앰플‧마스크 견본품을 증정한다. 토리든 측은 “피부가 건강하면 마음이 밝아진다.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이런 순간을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토리든이 이달 말까지 서울 연희동 빈티지 조명매장 빅슬립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미백 기능성 제품인 ‘셀메이징 비타 앰플’ 출시를 기념해서다. 금‧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연다. 팝업매장은 피부를 밝히는 토리든과 공간을 밝히는 빅슬립샵의 만남을 주제로 삼았다. 빅슬립샵에 토리든 브랜드 공간을 마련해 셀메이징 앰플을 소개한다. 건강한 오렌지빛으로 비타 앰플의 특징을 나타냈다. 토리든 ‘셀메이징 비타 씨 브라이트닝 앰플’은 피부 잡티를 관리한다. 5D 리포좀 비타민 복합체가 피부 흔적‧모공‧톤을 개선한다. 피부를 맑고 환하게 밝히는 3중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토리든은 매장을 방문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앰플 견본품을 증정한다. 피부고민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제품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빅슬립샵은 오래된 것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공간이다. 토리든이 추구하는 클린뷰티 가치와 일치한다.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토리든이 ‘셀메이징 비타 씨 브라이트닝 앰플’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에 미백과 3중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5D 리포좀 비타민 복합체가 피부 잡티‧모공‧톤을 개선한다.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고 맑고 환하게 밝힌다. 비타민C을 리조폼(마이크로캡슐)에 담아 안정도와 침투력을 높였다. 피부 장벽과 모공 탄력을 강화한다.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스며들어 수분감을 전한다. 민감성 피부 대상 일차자극 시험을 마쳐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올리브영이 선정한 클린뷰티 브랜드의 누적 매출이 5천억 원을 넘어섰다. 올리브영은 2020년 6월 클린뷰티 카테고리를 만들고 자체 기준에 맞춰 브랜드를 뽑았다. 건강한 성분을 갖춘 동시에 지구와 공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있다. 올리브영 클린뷰티는 팬데믹 기간 가치소비 트렌드를 이끌며 가파르게 성장했다. 안전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클린뷰티를 소비하는 이들이 증가했다. 올리브영 클린뷰티 가운데 중소 브랜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독도 토너'로 유명한 라운드랩과 ‘히알루론산 세럼’을 운영하는 '토리든'이 대표적이다. 이들 브랜드가 지난해 올리브영에서 기록한 매출은 2021년에 비해 각각 2.6배, 3.3배 늘었다. 클린뷰티 브랜드 수도 늘어나는 추세다. 2020년 12개로 시작한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는 현재 40여 개에 달한다. 토너‧패드‧세럼 등 스킨케어 중심에서 나아가 샴푸‧보디워시 등으로 확대됐다. 토리든 관계자는 “올리브영이 국내 시장에 클린뷰티 개념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면서 신진 브랜드가 소비자 관심을 받았다.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도입하고 기능성 제품을 늘리며 클린뷰티 캠페인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