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탁 파시 대표 “파시랩으로 세계 간다”
25년차 화장품 전문가. 화장품 유통에서 시작해 브랜드사 CEO가 된 손종탁 대표. 그가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 ‘파시랩’을 들고 나타났다. ‘전세계인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화장품’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 ‘모든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을 수 있는 제품’ 어디 없을까. 오래 연구하고 고민했다. 파시랩이 탄생했다. 아무튼, 클린뷰티 “글로벌 스킨케어 트렌드는 Clean‧Healthy‧Safe입니다. 세 가지에 중점을 두고 연구‧개발했죠. 잘 만든, 준비된 화장품으로 전세계 소비자에게 다가서려고 해요.” 파시랩(FASCY LAB)은 파시(FASCY : Fascinated Lady)와 실험실을 뜻하는 Laboratory를 더한 단어다. 매력적인 여성을 완성하는 파시 브랜드에 R&D를 강화해 파시랩을 개발했다. 친환경‧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클린 뷰티에 초점을 맞췄다. 단상자에 양각으로 새긴 ‘--+-’는 ‘더 이상 뺄 게 없다’는 뜻이다. 파시는 복도 많지 ‘파시=핸드크림’ 공식은 여전히 유효하다. 파시 핸드크림은 특허받은 디자인 캐릭터를 적용해 세계를 들썩였다. 패션 잡화 분야까지 진출했다. 파시는 ‘갖고 싶은’ 브랜드로 등극했다.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