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태국·베트남 동남아시아 권역에서 가장 큰 화장품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태국과 떠오르는 미래 시장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베트남. 이들 국가의 최신 화장품 시장 트렌드는 노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링클케어(태국), 그리고 MZ세대 중심의 가치·환경 고려 제품에 대한 관심의 고조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연간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태국·베트남 편을 통해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들 국가의 최신 트렌드와 인기 상품, 그리고 현지 유통망에 대한 분석에 이르기까지 가이드라인으로 삼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泰 링클케어·베트남 천연화장품이 주요 트렌드 동남아시아 지역 전통의 화장품 강국이자 우리나라 화장품의 10대 주요 수출 대상국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태국 시장은 밀레니얼 세대(33~41세)·X세대(42~57세)를 중심으로 피부 노화와 이로 인한 주름·모공 등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고 자연스럽게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강한 자외선이 일상이라고 할 수 있는 기후와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등
스킨케어 화장품 ODM 전문기업 (주)비체코스메틱(대표이사 이선애)이 동남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문화·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태국에 새로운 방식의 판매망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공략에 들어갔다. 비체코스메틱은 태국의 구글 마케팅 파트너사 씽크플러스디지털(ThinkPlusdigital.com)과 향후 3년 간 200만 달러 규모의 피부타입 맞춤형 마스크팩을 공급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일) 밝혔다. 비체코스메틱이 개발·공급할 제품은 투-스텝 마스크팩으로 지성·건성·민감성 피부용과 피부 고민에 따라 사전·사후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기능성 제품(9종)이다. 비체코스메틱은 SNS 상에서 고객이 피부 특성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하며 계약에 따라 1차분 45만 장을 올 3분기 중 납품할 예정이다. 비체코스메틱은 지난 2014년 창립한 웨이나코리아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최근 회사명을 변경했다. 지난 6년 동안 화장품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에 OEM·ODM 수출을 진행, 지난해 ‘3백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한 수출주도형 화장품기업이다. 비체코스메틱은 태국을 비롯한 아세안 시장을 목표로 지난 2년 간 시장분석과 현지 판매망 구
중동의 UAE,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터키의 화장품 소비자는 기본적으로 천연 성분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며 특히 생산과 패키징 부문에서도 ‘클린 뷰티’에 대한 관심과 주목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이 지역 진출을 모색하는 한국 화장품 기업은 인삼·홍삼·어성초 등의 한방 성분이나 국산 천연 성분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통한 공략을 진행해야 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 같은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www.kcii.re.kr·이하 연구원)이화장품의 주요 수출국가 UAE와 터키의 시장동향을 담은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UAE·터키’에서 확인한 것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두 국가에서 모두 천연 성분 화장품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지에 진출한 성공사례 브랜드로는 ‘플레이스’와 ‘클라뷰’의 사례가 제시됐다. 천연성분 선호도 높고 다양한 카테고리 적용 UAE의 경우 ‘클린 뷰티’가 무독성·천연 성분·유기농 등 자연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생산·패키징에 있어서도 최대한 자연에 무해하도록 생산된 제품으로 인식돼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천연 성분을 활용한 제품이 인기가 높다. 현지인에게 익숙한 아르간 오일·로즈힙 오일· 장미·알로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오는 31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구글·SNS 활용 해외 소비재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 중소기업의 구글·SNS 활용 해외 소비재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며 수출 온라인마케팅 관심업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고 있어 구글·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수출마케팅이 중요지고 있으며 무역협회에서는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성공적인 해외 소비재시장 진출전략을 제시하고자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구글 활용 온라인마케팅(구글코리아 안나현 부장)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활용한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마케팅(한국무역협회 TradeSOS 전자상거래 이창성 상담위원) △온라인을 통한 신북방 러시아 시장진출과 마케팅(㈜제피로 러시아 무역사업부 야코블레바 폴리나 매니저) △주요 품목별 글로벌 해외인증 획득 절차와 통관 안내(한국무역협회 TradeSOS 해외인증 김효진 상담위원) 등에 대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더불어
KCC(대표 정몽익)가 10월 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오픈 1주년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CC가 지난해 9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하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면서 1년만에 팔로워 2만2천명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높은 호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고객들에게 지난 1년간의 KCC 페이스북 활동을 직접 평가 받고 앞으로의 1년은 다시 어떤 콘텐츠로 채워나갈지 의견을 나누면서 고객과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준비했다. KCC는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여자 중 3명에게 에어팟 2세대를,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이벤트 마감 전까지 ‘페이지 좋아요’ 수가 2만5,000명을 넘으면 당첨자 수는 2배로 늘어난다. 당첨자는 10월 14일 KCC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KCC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른 후 이벤트 게시글에 지난 1년간 KCC가 제작한 콘텐츠 중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은 콘텐츠를 골라 이유를 친구 태그와 함께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자세한 사항은 KCC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C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브랜드의 캠페인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페이스북을 최적화해 운용하라!”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모바일 광고와 크리에이티브 전략 등이 제시됐다.한국무역협회와 페이스북이 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마케팅 101’을 개최했다.이날 김성욱 페이스북 글로벌 비즈니스팀 팀장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적은 금액을 소비자 테스트가 가능한 마케팅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인스타그램‧페이스북의 특징으로 △ 로그인을 기반으로 한 사람 중심 플랫폼 △ 해외 진출 솔루션 제공 △ 국가‧지역‧소비자별 정교한 타겟팅 기능 △ 광고주의 비즈니스 목표에 최적화한 시스템 구축 등을 꼽았다.이어 브랜드 마케팅 목표에 따라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최적화를 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그는 ‘최적화’란 ‘브랜드가 원하는 행동을 할 만한 사람에게 광고를 노출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최적화 전략을 제안했다.캠페인 목표가 도달인가, 주목인가, 공감인가에 따라 △ 클릭 최적화(클릭할 만한 사람에게 광고를 노출) △ 전환 최적화 △ 동영상 조회 최적화 등 각기 다른 실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로 뉴 콘텐츠산업 장악 11월 3일,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 개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대변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동영상 서비스 채널 유튜브를 활용한 ‘일반인 스타’들의 영향력이 확대일로를 걸으면서 1인 미디어시대가 대세를 장악하고 있다. 특히 뷰티와 패션 부문에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고 이들, 즉 인플루언서들의 가치가 치솟으면서 앞으로 미디어와 콘텐츠 산업 전체를 좌지우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압도적이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유튜브는 이미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고 이에 따라 이들 인플루언서들의 라이브 방송은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새로운 판매채널로서의 파괴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기사 코스모닝닷컴 '랩코스 V-커머스 ‘랩코스 더 스튜디오’ 오픈' http://cosmorning.com/27536/ 참조> 이 같은 트렌드를 파악한 인천시(주최)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주관)와 함께 오는 11월 3일과 4일, 이틀 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8년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이하 IISF 2018)을 연다. 새로운 콘텐츠 산업으로 초고속 성장가도를 달리고
화장품산업연구원, 7일 수출활성화 지원 세미나 세 번째 테마 제시 주요 수출국의 이-커머스 채널 입점과 판매, 그리고 그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 수립 사례 등을 통해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세 번째 세미나가 오는 7일(금) 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열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www.kcii.re.kr)이 K-뷰티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화장품 수출 활성화 지원 세미나’는 지난 첫 번째의 온라인 채널 소개, 두 번째의 온라인 채널 입점 방법에 이어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과 수출’을 테마로 세 번째 여는 것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마존 미입점 참가 기업 중 지원 조건 충족 기업을 대상으로 아마존 입점 교육 과 매니저 일 대 일 입점 컨설팅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지원 충족 기업 가운데 오프라인 수출 기업에 대해 이 혜택을 우선 제공하게 된다. 이날 세미나 프로그램은 △ 중국 위챗 온라인 마케팅의 활용 △ 중국 수출 통관 환경 변화와 화장품 관세 변동△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 아마존을 통한 해외 온라인 판매 시작 방법 & 한국 중소기업의 성공사례와
고보습 스킨케어 브랜드 ‘하다라보(HADALABO)’가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리필팩 사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4일까지 브랜드 SNS 채널을 통해 하다라보 제품 공병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다라보 공병 인증 이벤트는 4월 10일부터 2주간 브랜드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마스크 팩을 제외한 하다라보의 전 제품 중 1종 이상의 공병 사진을 지정된 해시태그(#지구의달이벤트, #공병이벤트, #촘촘촉촉) 및 하다라보 공식 SNS 계정태그(@hadalabo_korea)와 함께 본인의 SNS 계정에 포스팅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하다라보는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습관인 리필팩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50명을 추첨해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필팩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월 24일 하다라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공지된다. 하다라보 마케팅 관계자는 “하다라보의 철학은 Perfect x Simple로 평상시에도 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포장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만을 사용하는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라며 “지구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