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맘 무수 수딩 스틱 밤 포 베이비는 초유의 영양을 피부에 공급한다. 초유 성분을 전하기 위해 물 함량을 최소화했다. 귀리커넬‧캐모마일꽃‧포트마리골드꽃 등이 들어 있어 민감한 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스위트아몬드‧블랙커민씨 오일과 카카오씨드버터가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한다. 이 제품은 스틱으로 나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손에 덜 필요 없이 바를 수 있어 위생적이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민다.
팜스킨(대표 곽태일)이 15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팜스킨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 나선다. 이 회사는 자원 봉사를 펼치고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프롬맘의 판매 수익금 1%를 적립해 대한적십자사 ‘이른둥이 지원사업’에 기부한다. 이른둥이는 임신 37주 이전에 분만으로 태어난 몸무게 2.5kg 미만 아이를 말한다. 초유 화장품 프롬맘으로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할 계획이다. 곽태일 팜스킨 대표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프롬맘으로 이른둥이의 미래를 밝히겠다. 사회 저소득층의 삶을 개선하는 공익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맘(대표 곽태일)이 모든 제품 포장재에 FSC(산림관리협의회) 인증 종이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비영리단체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는 FSC 인증 제도를 운영한다. 산림의 생물 다양성 유지 등 10가지 원칙과 56개 기준을 가진 친환경 국제 인증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한 종이와 상품에 부여한다. 프롬맘은 FSC 인증 종이를 사용하는 동시에 콩기름 잉크 인쇄를 도입했다. 콩기름 잉크는 석유 화합물을 대두유로 대체한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 유분 사용 비율이 높아 쉽게 분해된다. 종이와 쉽게 분리돼 종이 재활용에 용이하다. 곽태일 대표는 “프롬맘은 아이가 살아갈 환경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포장재를 도입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팜스킨(대표 곽태일)이 초유 추출물을 함유한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맘’을 선보인다. 프롬맘(Fromom)은 해썹(HACCP)‧무항생제 인증받은 국산 초유를 주 원료로 삼았다. 팜스킨의 초유 발효·정제 기술을 접목해 원료를 안정화한 것이 특징. 프롬맘은 청주 청원목장(청원자연랜드)에서 키운 젖소의 초유를 가공했다. 초유는 어미소가 분만 후 4~5일 동안 생산하는 우유를 말한다. 팜스킨은 송아지가 먹고 남은 초유를 활용해 화장품을 만든다. 파우더 형태의 수입 초유가 아닌 신선한 액상 초유를 사용해 품질력을 차별화했다. 프롬맘은 0세부터 7세까지 영유아를 위한 화장품이다. △ 수 딩 캄 젤 포 베이비 △ 초단백 크림 포 베이비 △ 딥 모이스춰 크림 포 베이비 △ 바디 케어 크림 포 프리맘 등으로 구성했다. 민감성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미산성 제형으로 나왔다. 피부 자극 시험을 거쳐 저자극 제품임을 입증했다. 팜스킨은 2017년 3월 탄생한 화장품 회사다. 2018년 국산 초유에서 추출한 화장품 원료를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했다. 미국 제품안전성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