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수출분야 전문무역상사 (주)아시아비엔씨(대표이사 황종서)가 메이크업 브러시 장인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미아우라’ 브랜드 판매기업 (주)하늘을보다와 수출 총괄대행을 맡기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 미아우라는 메이크업 툴의 특성과 기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전문가들이 최고의 역량을 집대성해 완성한 브러시 브랜드. 두 회사의 이번 MOU 체결은 그 동안 화장품 수출부문에서 뛰어난 실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아시아비엔씨의 시장 개척 능력과 브러시를 포함한 메이크업 툴의 세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주)하늘을보다의 의지가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수출·마케팅·유통 등 관련 부문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K-뷰티 메이크업 툴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데 힘을 쏟겠다는 것. 미아우라 제품에 대한 수출을 진행할 (주)아시아비엔씨는 우수한 품질의 중소 K-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수출을 진행, 최근 3년 동안 3배 이상의 증가세를 시현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제 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2천만 불 수출의탑’을 수상하는 등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을 전
하늘을보다가 ‘미아우라 119 커브드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선보였다. 미아우라 119 커브드 파운데이션 브러쉬는 사선으로 커팅된 모를 장착했다. 정교하고 섬세한 브러쉬 모를 사선 모양으로 배열해 부드러우면서 탄력 있는 사용감을 제공한다. 일반 브러시에 비해 한 번에 넓은 부위를 터치해 베이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 제품은 멸균 과정을 거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2일부터 마켓컬리에서 판매한다.
하늘을보다(대표 박태윤)의 스킨케어 브랜드 미릴이 팥 추출물을 담은 기초 화장품을 선보였다. 미릴(MI'LIL)은 아름다울 미(美)와 채색할 률(䡃)을 합친 말이다. ‘아름다움을 채색한다’는 뜻을 브랜드에 담았다. 단순 보습‧미백 케어에서 나아가 피부 자체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피부 본연의 맑은 빛을 찾자’는 마음으로 제품을 연구한다. 미릴은 팥 성분을 넣은 △ 레드빈 브라이튼 크림토너 △ 레드빈 브라이트닝 앰플 △ 레드빈 라이트업 모이스트 크림 등 3종을 출시했다. 레드빈 브라이튼 크림토너는 팥 추출물 100,000ppm이 들어 있다. 피부 톤과 결을 개선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특허성분 SYMBRIGHT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8중 히알루론산과 판테놀 성분이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한다. 레드빈 브라이트닝 앰플은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관리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VITA-10 SOME 등이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7중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레드빈 라이트 업 모이스트 크림은 피부를 윤기 있고 매끄럽게 한다. 스쿠알란‧세라마이드엔피‧판테놀‧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만든다. 이들 제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