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뷰티 서바이벌 프로젝트 ‘뷰티하이’ 론칭
한국콜마가 운영하는 뷰티&헬스 프로덕션 플랫폼 플래닛 147이 10대의 뷰티 서바이벌 프로젝트 ‘뷰티하이’(Beautyhigh)를 론칭했다. 동시에 뷰티하이에 참가 희망자를 오는 20일까지 3주간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 플래닛 147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K-뷰티를 이끌어갈 Z세대 트렌드 세터를 발굴, 플래닛 147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뷰티하이는 10대 참가자들이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우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한다. MC는 전 걸그룹 카라 출신의 허영지가 맡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전 얼루어 뷰티에디터·겟잇뷰티 MC를 맡았던 황민영 씨를 비롯한 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참가자에게 멘토링을 한다. 프로젝트 진행 과정은 7월 말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뷰티하이 프로젝트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 평가와 함께 온라인 대중 투표를 통해 결정한다. 우승자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플래닛 147을 통해 최종 우승자 브랜드 론칭, 스타일쉐어 단독 입점·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판매 등의 특전을 준다. 뷰티하이 프로젝트에는 뷰티에 관심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