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2019 비전 워크숍 개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2019 비전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 영업팀 △ 디자인팀 △ 상품기획팀 △ 고객지원팀 △ 바이럴홍보팀 △ 브랜드홍보팀 △ 콘텐츠팀 △ 구매발주팀 △ 경영지원팀 △ 품질관리팀 △ 교육팀 등 11개 팀 팀장 14명과 김화영 라벨영 대표가 참석했다.

라벨영은 올해 도입한 조직관리 제도를 기반으로 오는 2019년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공유했다.

특히 ‘키우자! 대하자! 변하자’를 내년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혁신 드라이브를 본격 가동할 계획.

이 회사는 2019년 목표 매출 달성 금액에 따라 팀장 1인당 최대 500% 인센티브 지급과 연봉 인상 등 다양한 혜택을 발표했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즐거운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휴식 방안을 제안해 업무 효율과 단결력을 높이고 있다”며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이 요구되는 팀장을 대상으로 복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팀원에게도 순차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벨영은 기발한 브랜드 콘셉트 만큼 기상천외하고 재미있는 사내 복지 제도로 유명하다.

△ 피트니스센터 회원권 지원 △ 칼퇴근 제도 △ 6시 이후 업무 연락 금지 서약서 작성 △ 평일 워크숍 △ 연차 촉진제도 △ 외식데이 등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