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가맹본부 등록 정보공개서 공개
아리따움‧이니스프리 등 상위 5개 가맹점 전체 72.7% 차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가맹본부가 등록한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2018년 말 기준 가맹산업 현황을 공개하고 화장품 가맹본부는 총 29곳, 브랜드는 총 30개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2017년 말 기준 화장품 가맹점은 4천373개, 이미용 가맹점은 4천438개였다.
이번 자료는 브랜드 수와 가맹본부 현황은 2018년 말 기준, 가맹점은 2017년 말 기준으로 작성됐다.
2018년 전체 브랜드 수는 6천52개였으며 가맹본부는 4천882곳, 가맹점은 24만3천454개로 나타났다. 가맹본부와 브랜드 수는 전년 대비 각각 5.4% 증가했다.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가맹본부‧브랜드‧가맹점 수는 지속 증가했으며 가맹본부‧브랜드는 약 1.64배, 가맹점은 약 1.27배 늘어났다.
평균 사업 기간은 도소매업이 6년 5개월로 가장 길었으며 서비스업이 6년 1개월, 외식업은 4년 7개월이었다.



종합소매점 가맹점 수 상위 5곳으로는 △ 다이소 453개 △ 올리브영 213개 △ 네이처컬렉션 134개 △ GS수퍼마켓 111개 △ 롯데슈퍼 66개 순이었으며 전체 종합소매점의 87.6%를 차지했다.


이미용 가맹점 수 상위 5곳으로 △ 리안 376개 △ 오땡큐 344개 △ 블루클럽 336개 △ 박승철헤어스튜디오 226개 △ 이철헤어커커 194개 순이었으며 가맹점 전체 가운데 33.3%를 차지했다.
가맹본부는 서울이 1천860개(38.1%)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1천127개, 경남 331개 순이었으며 가맹점 수는 경기 6만1천182개(25.1%), 서울 4만6천209개, 경남 1만7천397개 순이었다.
특히 수도권에 가맹본부의 65.7%인 3천205개, 가맹점의 49.9%인 12만1천566개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맹점 수는 외식업이 121만7천202개, 편의점 등 도소매업 7만1천230개, 교육 등 서비스업이 5만5천22개 순이었다. 가맹 본부와 브랜드 수 역시 외식업이 각각 3천617개‧4천567개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서비스업이 1천158개‧964개, 도소매업이 327개‧301개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