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주에 매장 2곳 오픈…모두 4곳으로 확장
브이티코스메틱이 미국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브이티코스메틱(대표 정철)은 3월과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매장 2곳을 열었다. 미국 뉴저지와 LA 매장까지 포함하면 현재 모두 4곳의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매장은 각각 △ 산타 아니타 웨스트필드 몰 △ 토팽가 웨스트필드 몰에 자리 잡았다.
이 회사는 지난 해 11월과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필드 밸리 페어와 로스앤젤레스주 웨스트필드 센츄리 시티에 팝업스토어와 독립 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
제품 구매를 위해 현지 소비자들이 쇼핑센터 밖까지 줄을 서 화제를 모았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에 이어 미국 매장을 늘리고 있다”며 “우수한 품질력을 지닌 K-뷰티를 전세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