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로마티카가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 달 21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인디 뷰티 엑스포 2019’에 참가해 제품을 알렸다. 미국 아마존‧아이허브‧피치앤릴리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도 넓히고 있다.
아로마티카는 인디 뷰티 엑스포에서 클린‧비건 브랜드 특장점을 소개했다.
베스트 셀러인 △ 로즈마리 샴푸 △ 알로에 베라 젤 △ 내추럴 코코넛 클렌징 오일 △ 페이셜 오일도 전시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부스에 초청해 가을시장 선보이는 로즈 토너를 홍보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부스에 초청해 가을시장 선보이는 로즈 토너를 홍보했다.
얼타‧세포라 등 미국 대형 유통사와 다양한 사업 논의도 진행했다.
아로마티카는 미국 K뷰티 편집숍 피치앤릴리(Peach & Lily)에 이어 아마존‧아이허브에 입점했다. △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 로즈 앱솔루트 퍼스트 세럼 △ 내추럴 코코넛 클렌징 오일 등을 판매한다.
서수경 아로마티카 해외영업팀장은 “북미 소비자는 클린‧비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올 하반기 프로모션을 확대해 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