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이 내달 4일까지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 3+1 행사를 연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제품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손 소독제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은 물 없이 간편하게 사용하는 저자극 손 소독제다.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 손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라즈베리와 애플망고, 페퍼민트 등 10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자연의 향을 골라 쓸 수 있다. 손에 가볍고 산뜻하게 펴발리며 촉촉하게 마무리한다. 미니 사이즈로 나와 휴대가 편리하다.
회사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손 소독제 판매량이 전 주 대비 30배 급증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사태를 빚었다. 매장과 고객상담실을 통해 제품 입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긴급 추가 생산을 통해 제품을 최대한 빠르게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