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힐의 입술 전문 브랜드 립플레저가 ‘워터 틴트글라스’ 5종을 선보였다. 봄을 알리는 화사한 색상으로 구성했다.
△ 웜톤‧쿨톤에 두루 어울리는 붉은색 ‘애플글라스’ △ 피오니 꽃잎 컬러를 닮아 생기 가득한 ‘피오니글라스’ △ 오렌지 빛이 한 방울 더해진 코랄색 ‘자몽글라스’ △ 따뜻한 복숭아빛 ‘피치글라스’ △ 봄 장미색 ‘로즈글라스’ 등이다.
워터 틴트글라스는 맑은 컬러로 이뤄져 자연스러운 입술을 연출한다. 덧바를수록 선명하게 발색된다. 물기를 머금은 듯 투명한 느낌부터 전체를 또렷하게 채워 주는 입술까지 다양하게 표현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물빛 광택이 차오르며 탱글탱글한 유리알 입술을 나타낸다.
이 제품은 14일 11번가를 시작으로 21일 스타일쉐어, 2월 말 랄라블라‧롭스 등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