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2020 몽드셀렉션’을 휩쓸었다. 출품한 제품 모두 화장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해 4관왕을 달성했다.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금상을 차지했다. △ 루비셀 인텐시브 4U 크림 △ 아토락 인텐시브 앰플 △ 아토락 인텐시브 스킨 배리어 크림 미스트 3종도 금상을 휩쓸었다.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탄생한 품질평가기관이다. 화장품‧건강식품‧음료‧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경쟁을 펼친다. 올해는 세계 100여개국에서 제품 3천200개를 선보였다. 전문가 80여명은 약 7개월 동안 이들 제품의 심사를 맡았다.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루비셀과 아토락 제품의 품질력과 가치를 인정 받았다.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