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가 디지털 데모 ‘나를 위한 러쉬템 찾기’를 선보였다. 집에서도 편리하게 스킨케어 제품을 찾도록 돕는 온라인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러쉬코리아 브랜드‧프로덕트 트레이너가 나서서 오프라인 매장 느낌을 재현했다. 피부에 원하는 단어를 선택하면 영상에서 스킨케어 제품‧특성‧사용법 등을 알 수 있다. 함께 사용하면 좋은 제품도 추천한다.
아울러 러쉬는 모바일앱 ‘러쉬랩’(LushLabs)을 운영한다. 고체 제품을 러쉬 렌즈 기능으로 스캔하면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러쉬랩은 휴대폰 카메라와 인공지능을 이용한 기술이다. 러쉬 디지털 연구개발팀이 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러쉬 클렌저와 페이셜 마스크 등은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용기한이 짧은 제품 17종은 신선도를 위해 김포 공장에서 직접 제조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