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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뉴패러다임·지속가능경영·융복합’ 제시

CI코리아 2020, 오늘 폐막…화장품 연구개발 트렌드 살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키워드는 ‘뉴패러다임·지속가능경영·융복합’으로 제시됐다.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던 ‘CI코리아 2020’(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1전시장)이 코로나19의 여파를 뚫고 지난 27일 개막, 오늘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피날레를 장식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CI코리아 2020은 글로벌 화장품 산업의 3대 키워드를 뉴패러다임·지속가능경영·융복합으로 제시하는 동시에 이를 주제로 한 제 1회 CI코리아 컨퍼런스를 동시 개최했다.

 

 

사흘간의 컨퍼런스, 오프라인 세미나 갈증 해소

특히 이번 행사 기간 중 사흘 동안 진행한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기획했던 상반기 전시회를 포함한 컨퍼런스·세미나 등이 취소돼 이에 대한 갈증을 호소하던 화장품 업계의 니즈를 일부나마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컨퍼런스 1일차(27일)에는 경희대·코스맥스·수원대·대구한의대가 참여해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화장품 연구개발의 새로운 흐름과 패턴을 집중 조명했다.

 

2일차(28일)는 충북대·가톨릭대·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개발사업단·뷰티스트림즈 코리아가 글로벌 화장품 산업의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최신 연구동향을 짚었다.

일정 마지막 날에는 카이스트·건국대·숭실대·KIST가 참여, 최근 들어 동종 또는 이종산업 간 활발하게 시도되고 있는 다양한 융복합 연구의 현주소와 미래를 전망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준비해야 할 새로운 과제를 던졌다.

 

해외 바이어 화상 상담, 사전 매칭 통해 성과

CI코리아 전시홀 내 마련된 특설 세미나장에서는 전시기간 동안 화장품 수출담당자·연구개발 담당자를 대상으로 △ 중국 & 콜롬비아 수출가이드 △ 글로벌 SNS 마케팅 트렌드 △ 맞춤형 화장품 제도설명과 국가 자격시험현황 및 개선방향 △ 실제 사례분석·해외 유사 사례 분석 △ 참가기업 신원료·신소재소개 등을 진행해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리이치24H코리아 손성민 책임연구원·김래은 선임연구원은 개막 첫 날,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중국 화장품감독관리조례(개정판)와 관련, 국내 기업의 신원료 등록 요건과 유의사항 , 그리고 중국의 화장품 규제동향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했다.

 

K-뷰티를 위한 독창적 기술과 소재, 차별화한 콘셉트와 패키징 트렌드를 한자리에 모은 ‘K-뷰티 브레이크쓰루 존’에는 대한뷰티산업진흥원(deeprove)을 위시한 주요 기업의 혁신 신제품이 새로운 공간을 장식했다.

 

주최(경연전람) 측은 “국내 화장품 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수출판로가 막혀있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해외바이어 일 대 일 화상 상담회를 28일과 29일, 이틀 간 개최했다”고 밝히고 “13국가·22곳 기업이 참가했고 사전 매칭을 통해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기업 65곳·103건을 진행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 참관객 발열 측정 △ 마스크 착용 확인 △ 참관객 등록 명부 기록 관리 △ 방역 장비 구비 △ 거리 두기 관리 △ 전시부스 간 거리 이격 △ 전시홀 내·외부 주기적인 순찰 등 전시행사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하게 시행하면서 진행해 오프라인 전시회·컨퍼런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도 가치가 있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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