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대표 배해동)가 전자영수증 제도를 도입했다. 전자영수증 발행 건당 50원씩 적립해 숲을 보호하는 캠페인도 펼친다.
이 회사는 버려지는 종이영수증 문제를 해결하고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전자영수증 제도를 운영한다.
아울러 전자영수증 CSR 운동을 열고 적립금을 파주 평화정원 조성 사업에 기부한다.
오늘(1일)부터 토니모리 앱이나 웹, 매장 등에서 ‘전자영수증만 받기’를 설정하면 된다. 필요한 경우 매장에서 종이영수증을 발급하며, 전자영수증으로 환불 가능하다.
회사 측은 ”필환경 시대를 맞았다. 인간과 자연은 평화롭게 공생해야 한다. 친환경 활동을 늘리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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