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기업소식

올리브영 “보호종료아동 편견 깼어요”

소녀교육 서포터즈 1기 해단식

 

올리브영이 소녀교육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리브영은 12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함께 소녀교육 서포터즈 1기의 해단식을 열었다.

 

소녀교육 서포터즈는 9월 랜선 발대식을 시작으로 4개월 동안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돕는 활동을 펼쳤다.

 

보호종료아동은 아동복지법상 보육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만 18세 이상 청소년을 가리킨다.

 

이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자립을 방해하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사각지대에 놓인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올리브영은 6월 대학생 16명과 보호종료아동 4명을 팀으로 구성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보호종료아동의 문제를 알리고,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한 영상을 제작하면서 활동을 마쳤다.

 

올리브영은 해단식에서 서포터즈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들에게 수료증과 장학금을 지급하고 화장품 등으로 구성한 굿바이 박스를 전달했다.

 

이어 보호종료아동 인식 개선 영상 상영회를 열고 서포터즈 활동을 되돌아봤다.

 

회사 측은 “서포터즈들이 대학생다운 참신한 시각으로 콘텐츠를 제작했다. 보호종료아동 인식 개선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소외 계층을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