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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신년특집] K-뷰티의 슈퍼파워 'LG생활건강'

제57회 무역의 날 10억불 수출의탑·동탑산업훈장 수상

‘10억불’ 화장품 수출 역사 새로 쓰다!
후·숨37° 등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양화로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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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화장품 수출의 역사를 새로 썼다. 화장품 업계 사상 최초로 10억불 수출의탑을 거머쥔 것.

 

이와 함께 이형석 부사장은 2020년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화장품 업계 인사로는 최고위에 해당하는 동탑산업훈장까지 수상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럭셔리뷰티(화장품)의 지칠 줄 모르는 고성장과 홈케어&데일리뷰티(HDB), 그리고 음료사업 부문의 안정성있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LG생활건강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5조7천501억 원(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누적 영업이익 9천646억 원(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을 기록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누계 실적을 갱신한다.

 

코로나19도 극복한 럭셔리&중국 비즈니스

지난 2019년의 매출액(연결기준) 7조6천억 원 돌파와 영업이익·당기순이익 부문까지 모두 사상 최고 성과를 일궈낸 데는 △ 차별화한 럭셔리 화장품 사업의 성공 △ 사드·코로나19까지 극복한 중국 사업 호조에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특히 럭셔리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경우에는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단일 브랜드 매출 2조원을 달성하는 등 시간이 갈수록 입지와 명성이 더욱 공고해 지고 있는 양상을 보인다.

 

LG생활건강은 현재 중국·베트남 등의 생산법인 네 곳과 중국·일본 등을 포함한 10국가에 판매법인을 보유하고 화장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수출 대상국가는 모두 40여 국기에 이른다.

 

후를 위시해 럭셔리 브랜드의 역사를 잇고 있는 숨37°·오휘·빌리프 등의 브랜드가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점 역시 LG생활건강의 전체 실적이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광군제에서 빛난 럭셔리 브랜드 군단

 

 

LG생활건강이 강점을 보이는 또 하나의 요소는 중국 최대의 쇼핑축제로 불리는 광군제에서의 활약이다. 후의 경우 지난해 광군제에서 전년 대비 181%의 성장률과 함께 뷰티 브랜드 10억 위안(한화 약 1천680억 원) 브랜드 클럽에 입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후·숨·오휘·빌리프·VDL·CNP 등 6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은 모두 2천600억 원(15억5천만 위안)을 기록, 2019년 실적보다 174% 성장해 역대 최대 매출을 갱신하기도 했다.

후의 경우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 순위에서 에스티로더, 랑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中·日·북미·동남아 등 진정한 글로벌화 실현

LG생활건강은 최대 수출국가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북미, 그리고 동남아시아에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글로벌 무대에서의 지배력을 확대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여기에는 후와 숨37°이라는 럭셔리 브랜드의 역할이 크게 작용한다.

 

미국 시장의 경우에는 지난 2019년에 인수한 에이본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2월 말에는 유럽의 대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피지오겔의 아시아·북미사업권을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으로부터 약 1천923억 원에 인수해 전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구상을 완성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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