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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포인트메이크업 ODM 전문기업 신화 쓴다”

씨앤씨인터내셔널, 내달 17일 상장…시총 최대 2810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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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뚫고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포인트메이크업 ODM 전문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 배은철)이 오는 5월 17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3만5천원에서 4만7천500원 대의 공모 예정가에 총 공모금액은 518억 원~708억 원(공모주식수 148만 주)을 예상하고 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지난 26일 배은철 대표와 성기훈 상무(CFO)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공개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내달 6일·7일 공모청약에 들어간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선제적 제품 기획 역량이 최고 경쟁력

△ 선제적 제품기획 역량 △ 뛰어난 품질 △ 전문가 그룹 생산 노-하우를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지난 1997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아이(Eye)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포인트메이크업 제품에 특화한 뷰티 제품의 기획·생산·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성장가도를 달려왔다.

 

특히 원천 기술에 기반한 제품 경쟁력과 선제적 제품기획 역량으로 최고의 파워로 평가받는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제품 개발을 위해 소재부터 색감까지 직접 연구해 밀착성·발색·발림성·방수 등을 겸비하는 동시에 생산가능한 모든 제형의 제품을 자유롭게 융합해 개발한다.

 

이 같은 경쟁력은 여타 ODM·OEM 기업의 한계성으로 인식하던 수동형 영업 체제를 극복하고 각 브랜드 기업의 특성에 맞는 제품을 ‘먼저 기획하고 먼저 제안’하는 차별화 과정을 통해 높은 평판과 성공 레퍼런스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지난 2013년은 이 같은 ‘선제형 제품 기획력’의 결과가 빛을 발했다. 스타일난다·아모레퍼시픽·로레알·에스티로더·LVMH 등 국내외 브랜드와 협력, 동반 성장 체제를 구축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화장품 업계 ‘색조 맛집’ ‘뷰티 디자이너’라는 별칭을 얻으면서 글로벌 셀레브리티 브랜드 ‘레어뷰티’(Rare Beauty)를 비롯한 새로운 고객사의 러브콜 속에 바게닝 파워를 실현할 수 있었던 것.

 

8년간 연평균 30% 성장률 시현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중단없는 매출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 30%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불안정한 경제상황 속에서도 매출액 896억 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40년 업력의 배은철 대표를 필두로 제품 연구개발·마케팅·생산·품질관리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 전문가 그룹이 보유한 역량이 시너지 극대화를 창출한 덕분이다.

 

이에 더해 유해물질·중금속 검사 실시·업계 최초 X-ray 장비 도입 등 제약 생산 수준에 준하는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 로레알·에스티로더·코티·LVMH의 감사(Audit)도 통과했다. 진입장벽이 높은 글로벌 럭셔리&프레스티지 브랜드사와 협력 가능한 경쟁력을 입증한 것.

 

신규 인디&프레스티지 브랜드 발굴·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관련해 회사 고위 관계자는 “소비심리 개선이 이뤄지면서 색조화장품 수요가 급증하는 양상이 나타나 다시 한 번 큰 폭의 시장 성장을 기대한다”며 “이미 대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최고의 제품 기획력-신규 제품 라인업-품질관리 역량-생산 인프라’를 구축, 색조화장품 시장 내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자신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이번 상장을 통해 신제품 라인을 구축, 고객사를 다변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 올 1월 준공한 그린카운티(용인 신공장)를 신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입지를 다진다.

 

그린카운티에서는 베이스메이크업과 프레스티지 제품을 추가 생산하며 고객사 다각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제형에 대한 흡수·색상·모양 등의 핵심 처방기술을 베이스메이크업에 접목시켜 빠르고 안정성을 확보한 시장 진입·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안정성을 확보한 캐시카우와 높은 신뢰도, 평판을 통해 인디 브랜드와 프레스티지 고객사를 새롭게 발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실현할 방침이다.

 

해외 영업사무소 설립을 통해 주요 권역별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동북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이슬람권 시장 진출도 노리고 있다.

 

배은철 대표는 관련해 “코스닥 상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색조화장품 제조 기술과 노-하우, 선도형 제품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넘버원 색조화장품 ODM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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