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있고 트렌디한 네일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여름철을 앞두고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의 ‘네온유리네일 컬렉션’을 출시했다.
네온유리네일은 글레이즈의 시그니처 디자인 유리네일의 새로운 시리즈. 여름철이면 한 번쯤 시도해보고 싶은 화사하고 비비드한 네온 컬러를 적용했다.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돔 모양의 글레이즈 위에 보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컬러의 빛을 반사하는 프리즘 필름을 삽입, 다이아몬드를 품은 듯한 영롱한 광채를 구현했다. 여기에 강렬한 네온 컬러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네일 2종·페디 4종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취향과 손톱 길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네일 제품 ‘네온 캔디’는 톡톡 튀는 핫핑크·오렌지·옐로우 등의 비비드한 네온 컬러와 투명감이 느껴지는 시럽 베이스를 적용해 한층 더 시원하고 화려한 색감을 자랑한다.
손톱 길이에 따라 롱 사이즈와 숏 사이즈로 나뉘며 엄지 손톱 기준으로 큐티클부터 손톱 끝까지의 길이가 15mm 이상이라면 롱 제품을 추천한다.
네온 캔디 제품은 카카오 쇼핑 라이브를 통해 선 론칭했으며 1일부터는 데싱디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선보인다.
여름철 감각 넘치는 패션을 완성시킬 수 있는 네온유리네일 페디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옐로우·핑크·퍼플·블랙 등 트렌디하고 매력있는 발끝을 만들어 줄 수 있는 4가지 네온 컬러를 준비했으며 페디 4종은 데싱디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출시했다.
데싱디바 브랜드 총괄 유효영 부사장은 “여름철 급증하는 고객의 네온 컬러 제품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압도적 우월감을 선사하는 글레이즈의 네온유리네일 컬렉션을 기획했다”며 “30년의 살롱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데싱디바가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디자인인 만큼 다가오는 여름 많은 고객이 네온유리네일 컬렉션으로 감각있고 비비드한 색감의 네온 스타일링을 시도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싱디바는 여름을 맞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페디 페스티벌’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6월 한 달간 신상 페디 제품을 대상으로 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