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톰 포드 뷰티 향수 모델로 선정됐다.
현빈은 아시아 태평양 15개국에서 톰 포드 향수를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첫 화보에서 그는 흰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쏠레이 브룰런트 향수를 든 채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쏠레이 브룰런트(SOLEIL BRÛLANT)는 플로럴 엠버 향으로 구성됐다. 만다린과 베르가못 노트가 감미롭게 어우러졌다. 황금빛 태양이 내리쬐는 이국적인 섬을 나타낸다.
현빈은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감독인 톰 포드(Tom Ford)의 오랜 팬이다. 톰 포드 뷰티와 함께 할 여정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