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에서 9년 연속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유선 조사를 실시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뽑는다.
라비다는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에 대한 연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세포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셀(Cell) 연구에서 출발했다.
독자 개발한 파워셀™ 성분으로 피부 과학 화장품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이 성분은 약화된 세포 간 신호 전달 기능을 활성화하는 피토S1P™를 포함했다.
이어 코리아나화장품은 국책과제를 통해 시그날로좀™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시그날로좀™은 피부의 탄력‧투명도‧보습 등을 강화한다.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는 독자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투명하게 가꾼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012년부터 이 제품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백신연구소(IVI)에 후원하는 ‘119 캠페인’을 전개한다.
회사측은 “소비자 사랑에 힘입어 9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품질력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