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코스메틱 브랜드 씨실이 ‘인산가 죽염 치약’과 ‘내추럴 에센스 솝’ 2종을 선보였다.

‘씨실 인산가 죽염치약’은 깨끗하고 상쾌한 양치를 돕는다. 죽염을 식약처에 고시된 최대 함량인 3% 함유했다. 아홉 번 구운 인산가 죽염 성분이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천연 성분인 자몽종자‧카모마일‧감태 추출물을 담았다. 여기에 녹차 엑스를 더해 입안을 자극없이 청결하게 관리한다.

유해 성분인 불소와 합성 계면활성제를 배제했다.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제를 사용해 양치 후 개운한 느낌을 선사한다. 자연 유래 성분 98% 이상으로 이뤄져 남녀노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씨실 내추럴 에센스 솝’(비누)은 염도 0.9%의 죽염이 들어있다. 눈물과 양수와 같은 염도로 인체 친화적이다.

죽염 성분 비누가 노폐물을 제거하고 세정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유수분 균형을 맞춰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호호바‧코코넛‧아르간 등 7가지 식물성 오일이 깊은 보습감을 남긴다. 각질 제거 성분인 AHA‧ BHA‧PHA가 피부결을 정돈해 매끄럽게 나타낸다.

씨실 상품기획팀은 “씨실은 솔트 코스테틱을 표방하며 ‘바르는 죽염시대’를 열었다. 샴푸‧트리트먼트‧스칼프 스케일러와 밤부솔트 클렌징폼‧오일폼에 이어 치약과 비누를 출시했다. 아홉 번 구운 죽염을 넣어 진정‧디톡스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죽염은 ‘소금 위의 소금’이자 바다의 다이아몬드로 불린다. 죽염 효능을 접목한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솔트 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