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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코리아나, 9년째 국제백신연구소(IVI)에 후원

‘라비다 119 캠페인’ 통해 개발도상국 어린이 백신 접종 지원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9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UN산하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백신 연구·보급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의 올해 전체 판매금액 중 일부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공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코리아나화장품 대표 브랜드 라비다는 베스트셀러 ‘파워셀 에센스’를 출시한 지난 2012년부터 ‘제품 한(1) 개를 구입하면 한(1) 명을 구(9)한다’는 취지를 담은 ‘라비다 119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매년 1월 19일을 ‘IVI의 날’로 정하고 임직원들이 한해 동안 펼친 119캠페인 성과를 돌아보며 IVI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등 백신 지원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활동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코리아나화장품은 캠페인을 통해 감염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작은 희망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후원 활동을 지속해 개발도상국 어린이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지난 1997년 설립한 비영리 국제기구. 백신 연구·보급을 통해 개발도상국 전염병 취약지역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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