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오 페리페라가 2022년 봄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모델 서지수 배우 박이현 모델 김보우가 참여해 상큼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들은 페리페라 핑터레스트 컬렉션으로 설레는 봄 분위기를 표현했다.
핑터레스트(pink:terest)는 핑크와 핀터레스트의 합성어다. 세상의 모든 핑크를 수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 잉크 무드 매트 스틱 △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등으로 구성했다.

박이현은 베이비 핑크 색으로 눈을 장식했다.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의 신규 호수인 ‘11호 포브스 선정 제법 젠쿨한 핑크’를 사용했다. 이 팔레트는 사랑스러운 라이트 핑크부터 화려한 브라이트 핑크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한다.
모델 서지수는 페리페라 잉크 무드 매트 스틱으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수플레 제형이 입술 사이사이를 부드럽게 메운다. 매끈하고 가벼운 블러 표현이 가능하다. 도톰한 오버 립 메이크업도 나타낸다. △ 9호 쿨받는쿨핑 △ 10호 뮤트릿핑크 △ 11호 당모쿨핑 등 세종류로 나왔다.
모델 김보우는 페리페라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로 맑은 생기를 드러냈다. 선샤인 치크는 은은한 핑크빛 △ 11호 피크닉같이해 △ 12호 날씨요정등극해 △ 13호 기분이살랑해 등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