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세관장 성태곤)이 23일(목)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남) 401호에서 ‘일본 이커머스 진출 및 해상 신루트 활용 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본 이커머스 진출 및 해상 신루트 활용 지원 세미나’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코트라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법을 소개한다. 새로운 해상운송 루트를 발굴해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일본 전자상거래 수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자 지원사항은 △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별 입점 절차와 마케팅 전략 제공 △ 온라인플랫폼·물류업체와 맞춤형 컨설팅 매칭 △ 수출교육이수확인서 발급(서울형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시 활용) △ 관세청 일본 해상운송 수출 시범사업 참여 우선권 부여 등이다.
참여 기업은 오픈마켓 라쿠텐‧아마존코리아‧큐텐제팬과 물류기업 큐익스프레스‧미르글로벌‧로터스‧코나폰‧팬스타‧고려훼리‧부관훼리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신청서를 서울세관 통관검사2과(seoulexport@korea.kr)에 제출하면 된다. 총 4백명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