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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아토팜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 전시회

29일까지 중랑아트센터서 수상 작품전

네오팜의 아토팜이 ‘제2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그림대회 수상작을 16일부터 29일까지 2주 동안 서울 중랑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소개한다.

 

2회를 맞은 아토팜 그린 그림대회는 ‘푸른 바다 속 친구들의 세상’을 주제로 열렸다. 유치부‧초등부 출전자는 상상하는 바다 속 세상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아토팜은 작품 2천 887점 가운데 107점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수상작은 아토팜의 ‘아이 러브 그린’ 공식 인스타그램(@atopalm_i_love_green)에서도 만날 수 있다.

 

아토팜은 대회 대상 작품을 인기 제품인 ‘탑투토 워시’에 담았다. 대용량(590ml) 한정판으로 출시해 친환경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아이들의 그림을 NFT(대체불가 토큰) 작품으로 발행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대표 수상작 7점의 NFT 작품은 29일까지 디지털 아트마켓 비윙스에서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한다.

 

아토팜 관계자는 “중랑아트센터에서 전시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이들이 색칠 도구를 활용해 아토팜 캐릭터를 색칠하거나, 귀여운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시회 방문한 산착순 1천명에게 탑투토워시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그린 그림대회는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준비했다. 아이들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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