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올해 어워즈 수상작을 공개했다.
△ 아누아 어성초 77 수딩 토너 △ 아이소이 잡티세럼 △ 가히 멀티밤 △ 메디힐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 △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등이 2022년을 빛낸 제품으로 꼽혔다.
올리브영은 25일(금) 온라인몰과 앱에 ‘어워즈 & 페스타관’을 열고 수상작을 소개한다.
이어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2 올리브영 어워즈 & 페스타관’에서 행사를 연다.
어워즈관에서는 올해 올리브영 성장을 이끈 어워즈 수상작을 만날 수 있다. 올리브영이 한 해 동안 판매한 상품 5만4천여 개와 소비자 구매 자료 1억 건을 분석해 선정했다.
‘2022 올리브영 어워즈’에서는 31개 부문에서 128개 상품이 수상했다. 핵심 상품군인 27개 정통 부문에서 108개 상품(1~3위, MD’s PICK)을 뽑았다. 올해 정통 부문에는 프리미엄과 이너뷰티 부문을 신설했다.
트렌드 부문은 비건뷰티를 추가했다. 총 4개 부문인 △ 비건뷰티 △ 클린뷰티 △ 헬시푸드 △ 라이징스타에서 20개 수상작을 만날 수 있다. 역대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상품과 히스토리도 확인 가능하다.
페스타관에서는 소비자 구매 데이터로 집계한 ‘나만의 어워즈’를 선보인다. 소비자 개인별 총 구매 금액과 횟수, 가장 많이 구매한 달과 요일 등을 살필 수 있다. 소비자 구매 이력을 바탕으로 어워즈 수상작을 추천하고 카테고리 할인 쿠폰을 준다.
올리브영 측은 “12월 행사는 ’산타 빌리지‘를 주제로 꾸민다. 내일부터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서 티켓을 판매한다. 올해 주목받은 브랜드와 인기 상품을 통해 뷰티‧헬스‧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제시할 전략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