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기업소식

코리아나, 10년째 백신 연구개발 후원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S 판매수익금 기부…119 캠페인 진행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UN 산하 국제기구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백신 연구와 보급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주)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의 '파워셀 에센스 에스’의 2022년 전체 판매금액 중 일부로 지구촌 어린이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과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주)코리아나화장품은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를 첫 출시한 지난 2012년부터 ‘라비다 119 캠페인’(제품 한(1) 병를 구입하면 한(1) 명을 구(9)하는 취지)을 시작해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10년 째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에티오피아 취약 주민들을 위한 콜레라 백신 접종 캠페인(ECCP) 진행에 사용해 현지 주민의 콜레라 백신 접종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주)코리아나화장품은 매달 19일을 ‘IVI의 날’로 지정해 백신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는 119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회사 버스에 백신 캠페인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넣는 등 다양한 CSR 활동을 이어가며 백신 기부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보여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0년 째 후원금을 꾸준히 전달해왔다”며 “앞으로도 라비다 119 캠페인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IVI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나라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효과 높은 백신 개발에 전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 연구기관이다. 지난 2008년에는 세계 최초의 저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 개발에 성공하는 등 세계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