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대표 김태훈)가 20일 대한적십자사에 우크라이나 지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우크라이나에 대피시설을 짓고, 의약품과 식수 등을 공급하는 데 사용된다.
엔프라니는 대한적십자사‧국제적십자운동과 손잡고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위기 상황을 해결하고 재건을 지원한다. 주요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동시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엔프라니 관계자는 “우크라이나는 국가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긴급 지원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금을 제공했다. 우크라이나에 따듯한 온기가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