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성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부원장으로 취임했다.
전성규 부원장은 공주사범대(역사교육)와 충남대(정책학 석사)를 졸업했다. 1994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 자원개발 △ 기계항공 △ 산업기술 △ 수출입 분야를 두루 거쳤다.
그는 2010년 ‘해양플랜트 기자재산업 경쟁력 강화대책 수립’과 2013년 ‘연구개발 시설장비 공동활용플랫폼 구축’ 등을 맡으며 국가 기반산업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전성규 부원장은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세계적인 시험인증기관이다. 탄소중립‧모빌리티‧바이오 등 신사업을 확대하고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