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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에이블리코퍼레이션, 5백억 원 규모 투자 유치

파인트리자산운용 참여...벤처 대출 형태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5백억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에이블리는 연내 조 단위의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기업) 가치평가 달성을 위해 시리즈C 라운드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사모펀드사 파인트리자산운용이 참여해 벤처 대출 형태로 진행됐다. 에이블리가 유치한 누적 투자 금액은 2천230억 원이다.

 

벤처 대출(Venture Debt)은 투자기관과 스타트업가 윈윈하는 전략적 자금 조달 방식이다. 스타트업은 지분 희석을 줄이면서 운영 자금을 확보 가능하다. 투자자는 검증된 스타트업에 대출을 실시해 안전하게 수익을 거둘 수 있다. 구글·페이스북·에어비앤비·우버 등 미국 대표 IT 기업들이 벤처 대출을 통해 성장했다.

 

투자은행 관계자는 “에이블리는 연간 거래액이 조 단위까지 가파르게 성장한 동시에 월간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했다. 대외 변수가 많은 시장 상황에서 벤처 대출로 충분한 자금을 조달하면서 기업가치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에이블리는 △ 사업 성장성 △ 개인화 추천 기술 △ 글로벌 시장 확장성 △ 경영진 맨파워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에이블리는 2018년 3월 탄생한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한다. 빅데이터를 분석해 상품을 추천한다. 일본 서비스 아무드(amood)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700만 명으로 쿠팡·11번가에 이어 한국인이 많이 쓰는 쇼핑 앱3위에 올랐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스타트업과 이커머스업계의 투자 혹한기에도 사업 차별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안정적인 사업 자금을 확보한 만큼 조 단위 유니콘 라운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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