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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메리 영 영리빙 창립자 “에센셜 오일은 힘이 있다”

27일, 영리빙코리아 초청 강연

메리 영 영리빙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 책임자가 27일 한국을 찾았다.

 

영리빙코리아(대표 케빈 멕머레이)가 27일 서울 삼성동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메리 영 대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메리 영 대표는 에센셜 오일의 탄생과 성장 배경을 소개했다. 2023년 영리빙의 비전과 포부도 밝혔다.

 

메리 영 대표는 “에센셜 오일이 가진 진실된 힘이 있다. 영리빙 공동 창립자인 D. 게리 영의 뜻에 따라 기업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 아로마 오일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설명했다.

 

영리빙코리아는 지난 해 12월 ‘라이즈 컨벤션 2022’를 열었다. 이 행사에 영리빙 글로벌 총괄 사장인 벤 라일리가 방한했다. 그는 한국인의 저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점을 높이 평가했다. 2022년 영리빙코리아 매출은 2021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이어 올 2월 영리빙 아시아 지역 사장 라이언 바슨과 글로벌 HR 담당 부사장 제프 홀스워스가 방한했다. 이들은 팬데믹을 거치며 친환경‧감정관리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올해 국내 아로마 테라피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영리빙은 1994년 미국 유타 지역에 설립된 에센셜 오일 기업이다. 원료 재배‧생산‧포장을 직접 관리해 품질을 높였다. 친자연주의와 지속가능 경영을 표방한다. 글로벌 직접 판매 기업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32개국에 지사를 뒀다. 한국 지사는 2020년 1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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