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뷰티가 7월 말까지 서울 신사동 정샘물플롭스에서 ‘HELLO, FAM’ 전시회를 개최한다.
‘HELLO, FAM’ 전은 정샘물 키즈 출시를 기념해 마련했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그릴 수 있도록 ‘Draw my first dream’을 주제로 걸었다. 아이의 피부를 지키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겠다는 엄마의 마음에서 출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이 참여했다. 범민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작품에 담았다. 헬로맨 시리즈를 통해 낯선 이와 친구이자 가족이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정샘물뷰티 측은 “화장품과 예술이 만나는 이색 행사를 마련했다. 빛과 색을 활용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표현했다.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늘려 나가겠다”고 했다. 이번 전시는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 무료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