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도 PDRN(PolyDeoxyRiboNucleotide)과 순수 비타민이 결합한 피부 복원 프로젝트 ‘비타란’(VITARAN)이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새로운 바람몰이를 예고하면서 첫 라인업을 선보인다.

재생의학 전문 바이오 기업을 표방하는 비알팜(대표이사 김석순)이 독자 기술을 통해 자체 개발에 성공한 원료 ‘cs PDRN™’을 화장품에 적용한 전문 브랜드 비타란을 론칭했다.

비타란 브랜드가 내세우는 핵심 포인트는 바로 원료다. 피부재생 복원물질로 그 효능·효과에 대한 주목을 받고 있는 cs PDRN™은 연어과 어류에서 추출, 인체와 95%에 이르는 수준의 유사 구조를 가진, 고순도 DNA라는 점이다.

비알팜은 오염의 위험을 원천 차단하고 가장 안전한 PDRN 원료를 얻기 위해 전남해양수산과학원과 공동으로 기술 개발에 투자, 청정해역 남해바다 고흥에 지난 2017년 ‘의약원료양식장’을 직접 설립, 운영하고 있다.

cs PDRN™과 비타민 A·B·C·D·E의 다섯 가지가 결합, 각 제품별 기능과 효과를 발휘하는 라인업을 완성한 비타란 브랜드는 ‘PDRN × 순수 비타민 A·B·C·D·E=피부 복원 프로젝트’라는 공식을 완성했다.

즉 △ cs PDRN × 비타민A(레티놀)=주름잡는 비타민A 샷 △ cs-PDRN × 비타민B=톤-업 광채 비타민B 샷 △ cs PDRN × 비타민C=파워 톤-업 비타민C 샷 △ cs-PDRN × 비타민D=링클리어 비타민D 샷 △ cs PDRN × 비타민E(토코페롤)=쫀쫀탄력 비타민E 샷 등 5가지 제품군을 구축한 것.

명확한 브랜드 콘셉트와 검증 완료한 제품력으로 무장한 비타란을 론칭한 비알팜은 이달 중으로 자사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하는 동시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을 마무리한다.

오프라인 채널은 △ 피부과·성형외과를 주축으로 한 병원 경로(전국 2만여 이·미용클리닉 공략) △ CJ올리브영 등의 H&B스토어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은 전 세계 주요 화장품·뷰티 전시(박람)회 참가를 통한 수출 확대(파리 IMCAS 등 20여회 전시회 부스 개설)도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김석순 대표는 “비타란 화장품은 △ 리얼 이펙트를 보장하는 PDRN에 기반한 최고의 피부재생 전문 화장품 △ 피부과 성형외과 시술 후, 그 효과를 지속 유지할 수 있는 더마코스메틱 등의 차별·특화 포인트를 지향한다”고 정의하고 “비타란 화장품은 비알팜의 미용의료기기 브랜드 'HP Cell VITARAN'(피부재생 힐러 주사제)의 서포트 역할을 하면서도 코스메슈티컬·더마코스메틱을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는 미션을 추구해 할 것”이라고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