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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한국콜마는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사다리”

사회적기업 소이프스튜디오에 2500만 원 전달…교육·장학금 지원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한국콜마는 지난 22일 ‘자립준비청년 사회 첫걸음’을 위한 후원금 2천500만 원을 재단법인 밴드를 통해 자립청년 후원 사회적기업 소이프스튜디오에 전달했다. 전달 행사에는 최현규 대표·고대현 소이프스튜디오 대표·하정은 재단법인 밴드 이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 이후 아동양육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한국콜마는 지난해부터 청년들의 자립을 보다 체계화해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과 생활비 등을 후원하고 있다.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에게는 화장품 패키지 디자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자립준비청년의 성공 자립을 기원하는 의미로 청년들이 직접 디자인한 패키지를 담은 핸드크림 2천 세트를 만들어 기부하기로 했다. 소이프스튜디오는 이 핸드크림을 연내 네이버 공익펀딩 방식으로 판매하고 수익의 일부를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최현규 대표는 “사회적 경험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사다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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