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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올리브영 ‘이너뷰티’ 키운다

콜라겐‧슬리밍·효소·단백질 제품 판매

올리브영이 이너뷰티 매출을 늘린다.

 

올리브영은 ‘먹는 화장품’으로 불리는 이너뷰티(Inner Beauty)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았다. 이너뷰티는 내면(inner)과 아름다움(beauty)의 합성어다. 먹으면서 몸 속부터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꾼다는 원리다.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춰 이너뷰티로 불린다.

 

올리브영은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 피부건강을 위한 콜라겐‧히알루론산 △ 체지방을 관리하는 슬리밍 제품 △ 체내 기능을 돕는 효소‧차전자피 △ 건강간식 차(茶)‧ 단백질 과자‧쉐이크 등이다.

 

올리브영은 ‘일상 속 내면을 채우는 자기 관리 습관’을 주제로 차별화한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또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제안할 전략이다.

 

이 회사는 MZ세대 잡기에 집중한다. 이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들여와 플랫폼 힘을 키우고 있다. △ 여성 웰니스 시장을 겨냥한 ‘W케어’(W Care) △혼술(혼자서 마시는 술)·홈술(집에서 즐기는 술) 트렌드를 반영한 ‘RTD(Ready to Drink) 주류’ 등이 대표적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건강도 즐겁게 관리하려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거세다. 이너뷰티 시장이 2025년 2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2030 세대에게 고품질 이너뷰티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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