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19일 서울점에서 중국 단체여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후와 숨37 브랜드를 소개했다. 가이드 설명회에서는 면세점 방문 전 단체관광 고객의 정보를 등록하는 절차를 알려줬다. 가이드가 단체관광을 등록하는 면세점 무인 키오스크 사용법도 제시했다. 또 단체관광객용 브랜드별 행사와 쇼핑 정보를 제공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8월 중국이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했다. 중국 최대 연휴인 중추절과 국경절 많은 중국인이 한국땅을 밟을 것으로 본다. 쾌적한 면세쇼핑 환경을 만들어 중국 고객을 유치할 전략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