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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도·정책

충북화장품산업협회, 김홍숙 회장 체제 출범

“충북이 K-뷰티 열풍 발상지이자 중심지”…회원사 권익·지역 산업 발전 기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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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재 화장품 기업의 성장과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충북 지역 화장품 산업 전체의 발전을 이끌어갈 (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 새 회장에 김홍숙 (주)에이치피앤씨 대표가 취임했다.

 

충북화장품산업협회는 지난 28일 오송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충북화장품산업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 행사 주제를 ‘충북화장품 산업 발전’으로 내걸고 새롭고 혁신성 넘치는 미래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 맹경재 오송경제자유구역청장 △ 충청북도청 첨단바이오과 권영주 국장 등 주요 기관장·지자체 관계자를 포함해 충북 지역 화장품 기업 대표 50명이 참석, 신임 회장 취임과 충북화장품산업협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범에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김홍숙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협회는 지자체·회원사·대학·연구소 등이 모두 함께 하는 단체로 거듭나 충북 지역 화장품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협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고 “충북이 K-뷰티 산업 발상지이자 중심지 역할을 이어가고 회원사의 성장을 위한 지원과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단체로서의 존재 가치를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충북화장품산업협회의 올해 사업 목표와 방향도 제시함으로써 협회의 정체성도 명확히 설정했다.

 

김 회장은 “협회를 통해 화장품 기업의 애로사항을 반영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정책 수립에 적극 참여하는 등 화장품 기업을 위한 환경을 만드는데 역점을 둘 것이며 특히 충북 지역에 있는 역량있는 화장품 기업을 회원사로 유치하는 등 회원사와 함께 하는 협회로 거듭 날 것”이라며 동시에 “회원사 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업 기회를 마련하는 등 충북 지역이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홍숙 신임 회장은 현재 충북 오송에 공장·연구소를 둔 (주)에이치피앤씨의 최고경영자(CEO)기도 하다. (주)에이치피앤씨는 지난 1993년 의약품·화장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지난 2014년 청주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공장을 건립, △ 병원용 전문소독제 △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 의료기기 MD 크림·로션 △ 필러 △ 스킨부스터 등을 개발·생산·유통하는 토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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