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3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올영세일을 연다.
올영세일에선 봄철 화장품‧건강식품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브랜드 약 8백개의 제품 1만여 종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국 매장 1천3백여 곳과 모바일 앱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빅 세일, 빅 팬, 빅 러브’(BIG SALE, BIG FAN, BIG LOVE)를 내세웠다. 올리브영의 상품 기획력과 옴니채널 경쟁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봄 메이크업용 색조화장품과 환절기용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70% 할인한다.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 선착순 특가 △ 오늘의 특가 △ 100개 특가 △ 신상 특가 등을 준비했다. 선착순 특가는 3월 1일(금)을 포함해 세 차례 연다. 한 가지 제품을 100원에 판매한다.
올리브영 측은 “2023년 올영세일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 가량 늘었다. 회원 1천3백만 명을 대상으로 유망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 큐레이션과 오늘드림 등 배송 서비스를 강화해 쇼핑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