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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붙잡는 ‘오후의 향기’ 캔들

애프터눈바이브런시 4종…3월 텀블벅 펀딩 진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애프터눈바이브런시’가 탄생했다.

 

애프터눈바이브런시(대표 권진형‧서혜인)는 ‘오후의 활기’ 캔들 시리즈를 선보였다. 오후의 활기는 일상을 위한 즐거운 경험을 제안한다. 차를 마시거나 공원을 거니는 소소한 순간에서 양감을 받았다. 오후의 편안한 활기가 이어지도록 돕는 제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 제품은 ‘캔들 포 바이브런시’(candle for vibrancy)다. 예술적인 모양의 캔들 4종으로 나왔다. 특색 있는 디자인을 통해 캔들을 발향 오브제로 재창조했다. 

 

오후의 활기 캔들은 △ 사람‧느낌표 모습을 나타낸 ‘퍼슨’(Person) △ 과일을 자르는 순간 퍼지는 싱그러운 향을 담은 ‘프루트’(Fruit) △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과정의 ‘퍼프’(Puff) △ 좋은 생각과 말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벌룬’(Balloon) 등이다.

 

이들 제품은 3D 모델링과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특수 제작했다. 생활화학제품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애프터눈바이브런시 관계자는 “조향전문가 2명이 일상에 활기를 주는 브랜드를 개발했다. 일상에서 찾은 오후의 활력을 향으로 재해석했다. 서울시 뷰티비즈니스아카데미 조향전문가 교육을 이수하고 향기와 캔들을 접목했다”고 밝혔다.

 

이어 “초에 불을 켜는 순간 분위기가 바뀐다. 새로운 관점이 피어나고 행동이 변한다. 오후의햇살 캔들은 감정을 자극하고 풍경을 붙잡는다. 오후의 햇살이 비추는 순간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애프터눈바이브런시는 3월 31일까지 텀블벅에서 오후의 향기 캔들 펀딩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캔들을 최대 30% 할인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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