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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로 중국 뚫는다

‘부스터 프로’ 수출…왕홍 마케팅 강화

에이피알이 뷰티 디바이스로 중국에 진출한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를 중국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부스터 프로’는 지난 해 10월 출시했다. 에이피알이 보유한 뷰티 디바이스 기술력을 집대성했다. 광채‧탄력‧볼륨‧모공‧진동‧테라피 등 6가지 기능을 탑재했다.

 

에이피알은 부스터 프로를 내세워 중국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공략한다. 이 회사는 2022년 중국에 뷰티 디바이스를 처음 수출하며 기술력을 알렸다.

 

에이피알 디바이스는 올해 1분기 중국 더우인에서 미용기기 부문 인기 순위 9위에 올랐다. 10위 안에 든 해외 브랜드는 에이피알과 일본 야만(YA-MAN) 단 두 개다.

 

에이피알은 중국시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뷰티시장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중국의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은 2023년 671억 8천만 달러(한화 약 91조 7천억 원)를 기록했다.

 

뷰티 디바이스 시장도 커지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026년 중국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이 213억 위안(한화 약 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중국은 놓칠 수 없는 거대 시장이다. 왕홍과 손잡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혁신 뷰티테크를 중국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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