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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사/기업정책

코스맥스그룹, 새 CI 공개…‘One COSMAX’ 강조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 비전 살리고 경영 철학 ‘바름·다름·아름’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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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코스맥스그룹 새 CI는 K-뷰티를 넘어 글로벌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 코스맥스그룹의 정체성을 반영하는데 역점을 뒀다.

 

새 CI는 그룹 경영 철학 ‘바름·다름·아름’을 상징하는 낙관 형태의 심볼을 유지하고 기존 우측 상단에서 중앙 배치로 수정했다. 해외 법인 지명은 워드마크 아래로, 계열사명은 심볼 오른쪽에 배치해 기본 CI를 기준으로 통일성 있는 변주가 가능하다.

 

CI 아래 부분에 함께 사용하던 태그라인(tagline·기업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함축 문구)은 삭제했다. 대신 기존 ‘K-뷰티의 과학’(The Science of Korean Beauty)에서 ‘아름다움의 과학’(The Science of Beauty)으로 변경하고 향후 코스맥스그룹을 설명하는 고유 수식어로 사용한다.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반영해 선과 픽토그램 중심의 디자인 가이드라인도 수립했다. 신규 CI와 가이드라인은 본사와 해외법인 홈페이지·명함·사원증 등에 순차 적용할 방침이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1992년 사과 세 개의 약속(바름·다름·아름)으로 출발, K-뷰티 산업의 선봉장에서 최초와 혁신 기술을 잇따라 선보이며 화장품에서 건강기능식품,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사업 분야를 꾸준히 확장해왔다.

 

 

올해 상반기 기준 코스맥스그룹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미국·인도네시아·태국·호주 등 전 세계 27곳의 생산기지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화장품 부문 사업회사 코스맥스는 지난 2015년부터 글로벌 1위 화장품 ODM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초격차 기술로 업계를 리딩한다.

 

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정체성과 통일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CI 현대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배경을 밝히고 “고객에게 최초와 최고의 감동을 전달한다는 메시지로 글로벌 넘버 원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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