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999년 개발한 브랜드력 측정 모델이다. 소비생활과 밀접한 국내 제품‧서비스를 조사해 브랜드 영향력‧인지도를 지수로 나타낸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했다. 서울과 6대 광역시에 사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2,800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소비재‧내구재‧서비스재 등 235개 산업군의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평가했다.
아토팜은 총점 544.3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 브랜드와 135.9점의 격차를 벌리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19년 연속 1위를 지킨 아토팜은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아토팜은 브랜드 인지도 세부 지표(△ 최초 인지 △ 비보조 인지 △ 보조 인지)와 브랜드 충성도 세부 지표(△ 브랜드 이미지 △ 구입 가능성 △ 선호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아토팜은 네오팜의 민감피부용 전문 브랜드다. 대표 제품은 △ 식약처의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 심사를 통과한 ‘MLE 크림’ △ 영유아 세정제 ‘탑투토 워시’ △ 튼살과 붉은 선을 완화하는 ‘매터니티 스트레치 크림’ 등이다.
아토팜 관계자는 “2000년부터 25년 동안 민감피부를 연구하며 피부장벽 기술을 축적했다. 건강한 피부에서 볼 수 있는 라멜라 구조(Multi-Lamellar)를 유사하게 재현한 MLE®를 개발해 제품에 적용했다. 온가족 피부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